쉬운 이야기 두번째. 사라질 것들에 대한 이야기. 우리가 부처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 한 사람의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이야기.

She (쉬운 이야기)

석가모니의 마지막 유훈

글을 읽지 못하는 까막눈이 여자 '놈베코'의 이야기 입니다. 크고 복잡한 어려운 셈을 단번에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 놈베코는 흙수저 중 단연 최악의 흙수저 입니다. 그러나, 그녀는 삶을 긍정하고, 더 나은 삶을 향해 끊임없이 몸부림 치지요. 그녀의 희망과 좌절, 좋은일과 나쁜일이 뒤엉켜 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조그만 위로를 받으면 좋겠습니다. 에피소드 내용은 '반말'로 진행되니까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. 욕은 안 나옵니다. 그냥 쉬운 말로 하고 싶었어요.

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

이 세상의 많은 이야기들을 '쉬운 말'로 바꾸어 전달 하고자 합니다. 방송 내용에 욕은 없지만, '반말'로 진행이 되니까, 그런게 거슬린다면 안 들으셔도 됩니다. ^^ 쉬운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와 희망을 얻고, 가끔 정보도 얻어가는 좋은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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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e (쉬운 이야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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